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렛 필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[youtube(NSLE0Q1xNYY)] * 상단에 있는 호피무늬 쫄쫄이 옷은 2011년 당시 [[루키 헤이징]] 때 입었던 옷이다. [[파일:attachment/pill_hazing.jpg|width=300]] *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 신인들이 쫄쫄이를 입는 행사를 가졌을 때이다. * 22살이 되던 해 부인과 결혼하였다. 한국으로 올 당시 이미 유부남이었다. 그리고 광주에서 어여쁜 딸 두명을 낳았다. * KIA에서 방출 되었을 당시 다른 [[KBO 리그]] 구단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마이너리그로 복귀하였고, 결국 타이거즈에서의 생활을 잊지 못해 은퇴하여 기아의 외국인 스카우트가 되었다. 어떻게 보면 타이거즈의 프랜차이즈 용병이다. * 브렛 필의 동생 타일러 필 역시 [[뉴욕 메츠]] 투수로, 아버지 마이크 필도 [[피츠버그 파이리츠]] 산하 마이너리그 투수 출신(1977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2라운드 지명)으로 가족이 전부 야구 집안이라고 한다. 집안에서도 교육을 잘 받고 몸 관리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가르치는 등 [[http://mlbpark.donga.com/mbs/articleV.php?mbsC=kbotown&mbsIdx=1461624|교육에 많이 신경썼다고 한다.]] 동생은 형의 KIA 입단 당시에는 메츠 산하 더블 A 리그에 있었다가 2017년 5월 26일 선발진이 단체로 상황이 안 좋은 메츠에서 콜업을 받았다. 타일러는 28일 불펜으로 메이저리그 데뷔를 가졌지만, ⅔이닝 동안 볼넷으로 주자를 쌓았고, 뒤이어 올라온 투수에게 승계주자를 허용하여 끝내기 패배를 허용,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. 그러나 5월 31일 [[밀워키 브루어스]] 전에는 선발투수로 올라와[* 이 날 [[에릭 테임즈]]와도 대결을 펼쳤고 테임즈에게 시즌 첫 3루타를 허용하기도 했다.] 5⅓이닝 1실점으로 제 몫을 해내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며 내려갔지만 불펜의 방화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. 선발 뗌빵용으로 왔는데 부상중이었던 [[스티븐 마츠]]와 [[세스 루고]]가 돌아오면 [[로버트 그셀만]]과 함께 불펜으로 갈것으라 예상됐지만 메츠가 6선발 체재로 돌릴 것을 계획하였기 때문에 그셀만만 불펜으로 가며, 부진하지 않는다면 2017년 끝까지 선발로 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시즌 후 지명할당되었다. * [[NC 다이노스]]의 투수 [[에릭 해커]]와는 2012 시즌에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도 있었다. 참고로 이 때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를 획득하기도 했었다! 그 덕분인지 자녀 출산을 [[대한민국]]에서 했었던 1년 한국 생활 선배인 [[에릭 해커]]의 조언을 받고 필 부인의 출산도 [[대한민국]]에서 했다. * 2014년 7월 27일 오전 7시 [[광주광역시|광주]]의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.57kg의 여자아이를 출산했다. 딸의 이름은 킨리(Kinley)이다. 2015 시즌을 마치고 재계약한 후에는 둘째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. 그리고 2016년 5월 25일 역시 광주에서 둘째 딸 랠린(Raelyn)을 순산했다. 2018년 셋째 딸을 얻었다고 한다. * 부인인 칩 필(Chip Pill)은 [[테니스]] 선수 출신으로, 캘리포니아 주립대 시절 만난 [[캠퍼스 커플]]이었고 2003년 처음 만나 드래프트로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에 지명되어 활약하기 시작한 2006년에 결혼했다. 필이 한국에 오기 전 타국 리그 진출을 고심하고 있을 때 한국의 경치가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한국 행을 적극적으로 추천한 사람이 칩 여사였다고 한다. 남편이 원정경기를 갈 때에도 '''미국에 비하면''' 이동거리가 짧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같이 합류할 수 있는 등 한국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. *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[[강한울(야구선수)|강한울]], [[이종환(야구)|이종환]], [[백용환]]에게 스파이크를 선물했다고 한다. 강한울이 빨간색 스파이크의 재고가 없다고 하소연하자 직접 미국으로 주문해서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kbo&ctg=news&mod=read&office_id=241&article_id=0002200467|전달했다고.]] 그 외 다른 선수들을 위해서도 선물을 주문했다고 한다. * [[자전거]]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kbo&ctg=news&mod=read&office_id=456&article_id=0000000390|덕후다.]] 홈경기 때는 구단에서 마련한 숙소에서 [[광주-KIA 챔피언스 필드]]까지 [[광주천]]으로 자전거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자전거로 출퇴근한다고 한다. 2015시즌에는 같은 외인 동료인 [[조쉬 스틴슨]]과 [[에반 믹]]도 같이 자전거 출퇴근 동료로 삼아서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tigers&no=8106013|떼빙을 하기도 한다]]. * 2014년 [[마구마구]]에서 레어카드로 나왔다. KIA 소속 외국인 타자로서는 2001년 [[루이스 산토스]] 이후 무려 13년만에 나온 레어. * 야구를 하지 않는 기간에는 머리를 기르다가 전지훈련 때 머리를 반삭으로 밀고, 머리 스타일을 시즌 중까지 그대로 유지한다. 실제로 일본 훈련 합류 당시에는 곱슬머리로 등장하다 합류 직후에 바로 머리를 반삭으로 밀어버렸다. 그래서 시즌 중에는 긴 머리의 브렛 필을 보기 힘든 편이다. * KIA 타이거즈에서는 [[강한울(야구선수)|강한울]]과 [[http://isplus.joins.com/article/389/17211389.html?cloc=|가장 친하다고 한다]]. 강한울이 팀 내에서는 비교적 영어 대화가 가능한 편이고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조언을 많이 해주는 편이라고. * 비시즌 중에 부인과 장녀 킨리와 함께 [[피자스쿨]]에 가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. * [[페이스북]]에 필의 팬 클럽 페이지가 있다. 이 팬페이지의 운영자는 필의 어머니인 켈리 모나한 필 여사님. * 2015년 필의 아버지 한국에 와서 경기가 시구를 한 후 [[http://sports.media.daum.net/sports/baseball/newsview?newsId=20150612071425651|인터뷰를 했다.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p2zbo25adg&nohtml5=False|브렛필 아버지 시구 영상]] [[파일:external/i2.media.daumcdn.net/20150612071420790gjfl.jpg]] * 인터뷰 기사에 나온 가족사진으로 왼쪽부터 필의 어머니 켈리 필, 아버지 마이크 필, 아내 칩, 딸 킨리. * 팬들의 사진요청에도 거절하지 않고 친절히 응하면서 팬서비스도 좋은 편인데, 사복차림인 경우에는 유난히 [[https://www.rvca.com/|루카(RVCA)]] 브랜드 옷을 입고 찍는 경우가 많다. *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야구에 [[미국]] 국가대표로 필의 모교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풀러턴 캠퍼스의 야구부가 참가했다. 그래서 선수단이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해 필을 만나는 등 동문회가 잠시 열리기도 했다. * 그리고 딸 킨리의 돌잔치 때 필은 [[한복]][[http://mlbpark.donga.com/mbs/articleV.php?mbsC=kbotown2&mbsIdx=1559911&cpage=&mbsW=&select=&opt=&keyword=|을 입었다.]] 또한 이 돌잔치는 [[KIA 타이거즈]]에서 열어주었다. [[http://mlbpark.donga.com/mbs/articleV.php?mbsC=kbotown2&mbsIdx=1560916&cpage=&mbsW=search&select=stt&opt=1&keyword=돌잔치|킨리 돌잔치]] * 잘 언급되지 않지만 타격 시 양 볼에 바람을 불어넣는 버릇이 있다 * 유독 한화 이글스 [[윤규진]]을 상대로 약했다.통산 16타수 2안타[* 그 2안타중 하나가 [[홈런]]이다.] * 그와 반대로 [[헨리 소사]], [[앤디 밴 헤켄]], [[마이클 보우덴]], [[에릭 해커]] 등 이름값 있는 투수한테는 강했던 편 [* 2016 시즌 필의 3점 홈런은 2개인데 모두 보우덴 상대로 쳤다.] * [[미치 탈보트|탈보트]]와 더불어 [[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]] 신자다. 그래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금욕적이고 청빈한 편이다. 다만 오랜 [[마이너 리그 베이스볼|마이너리그]] 생활과 술을 권하는 [[대한민국]] 문화를 접하게 되면서 금주까지는 힘들어지게 되었는지, 간혹 홈경기에서 그 날의 야구가 안 풀리는 날에는 버들마을 모처의 선술집에서 [[소맥]]을 말아먹는 필을 볼 수 있다고 한다. * [[마구마구]]에서 2015년 업뎃 때 파워형 레어카드로 나왔다. 보통 과거에는 30홈런타자도 컨택형으로 곧잘 나왔으며, 최근에도 25홈런 내외인 상태에서 타율이 높으면 컨택형으로 자주나오는데(ex: 10홍성흔, 14박석민) 2015시즌은 20홈런 타자는 대부분 파워형으로 파워를 후하게 주었기 때문이다. 파워81/컨택73/스핏77/스로80/수비82의 5툴 플레이어이다. 기아 올스타라면 파워는 [[최희섭]]에게 뒤지지만 컨택/스핏이 월등하여 최희섭을 백업으로 밀어낼만한 스텟.[* 게다가 최희섭은 역속에 쓸만한 파워형 카드인 10최희섭 스페셜카드 있다.] * 의외로 상당한 동안이다. 1984년생으로 2018년 만 '''34세'''이다.[* 前 [[KIA 타이거즈]]의 용병타자인 [[로저 버나디나|버나디나]]와 동갑이다.] * KIA 타이거즈 역대 용병 중 산토스와 함께 가장 온화하고 좋은 성격을 지녔었다. 많은 팬들이 필을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. 필 대신 2017 시즌에 영입한 용병 [[로저 버나디나]]가 시즌 초반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이자 기아 팬들은 차라리 필을 다시 데려오라는 여론이 생겼을 정도다. 이후 스카우트가 되어 한국을 방문해, 버나디나에게 이것 저것 조언해줬다고. 그리고 그 조언 덕분인지, 버나디나는 5월 중순을 기점으로 한국 야구에 제대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* 2016년 말부터 팀 동료였던 [[헥터 노에시]]가 [[인스타그램]] 라이브를 시작했는데, 가끔 필이 헥터의 라이브 방에 찾아서 댓글을 남기기도 한다. * 1루수임에도 wRC+가 110~120정도에 높지 못한 출루율, 20홈런 정도의 성적으로 WAR은 연평균 2.4정도의 후임 외국인 타자 [[프레스턴 터커|터커]]나 버나디나보다는 확실히 한 급 아래의 선수였지만, 암흑기의 약한 타선에서 홀로 고군분투했으며 외모가 준수하고 팬들에게 친절했던, 좋은 추억으로 남은 선수.[* 그래도 타이거즈 외인 역사상 유일하게 끝내기홈런을 기록한 타자이다.] * 2021년 해외 진출을 도전한 [[양현종]]을 돕기 위해 구단 관계자들에게 양현종에 대한 정보를 주면서 극찬을 하고 있다고 한다.[[https://youtu.be/nBhm2idFN7M|링크]] * 2023년 기아 타이거즈의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찾아와 14,15시즌 함께 뛰었던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었다. 지금은 [[LA다저스]] 마이너리그 타격 코디네이터로 일하는 중이라는 근황을 알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